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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을 내서... 사진 정리를 하다 올리지못한 컷이 있어긴급!!! 다시 올립니다.저번 일요일 집 근처의 절에 올라가 봤습니다.절로 올라가는 길에 급한 경사에 많은 계단이 있어수빈이와 저만 올랐는데...멀리서 봤을땐 큰 절로 보이더니만, 조금은 썰렁한 느낌의 조용한 곳이더군요.올라가는 길에 억새풀... 절 입구에 졸졸졸 흐르는 약수물이 있더군요...잠시 목을 축이고 다시 하산(?) 2004. 11. 3.
이사 후-2 이사 후 회사일이 바쁜 관계로여행 계획만세우며 차마 떠나지 못하고이렇게 나마 집에서 촬영을 해봅니다.... 시그마회사의 500DG SUPER를 구입 후 첫 실내 테스트 샷 입니다. 역시나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모습의 수빈이를 볼 수 있네요... 수현이도 한 몫 합니다. 오늘은 일렇게나마 마무리를 해 봅니다. 2004. 11. 3.
이사 후 첫 사진.... 17일 이사를 했습니다.이런 저런 일로 바빠 오늘에야 사진을 감만에 올리는 군요.사실 직장일도 바쁘고 퇴근 후에는 이사문제로 또 바쁘고....이사 후 누나네 가족이찾아온 핑계로 급히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파트 내에 있는 놀이터에서두 컷...감만에 누나네와 뭉쳤는데... 그냥 넘어갈 순 없겠고 고민을 하다무작정 삼랑진 방향으로 출발했습니다.처음엔 밀양 쪽으로 가려다 우여곡절 끝에 삼랑진으로 가다 베네골로 들어 섰는데여기서 일은 시작이 되고... 여기 까정은 좋았습니다. 밀양댐.... 사진만 봐서는 모르겠죠? 여느 가을 풍경..하지만 이 사진은 베네골에서 석남사로 넘어가는 산능선에서 가을 담풍온 차들에 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서 있다 무료해서 찍었습니다. 차들은 가지도 않고 날은 저물어 가고...할 수 없이 .. 2004. 10. 26.
오늘 결혼식에 개인적으로 스트로보 촬영보다는 자연광을 좋아하는지라.... 2004. 10. 11.
친구 누님 결혼식에서... 오늘 친구 병진이 누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결혼 촬영을 위해 사전에 준비를 하느라 300D사이트에서결혼 촬영에 대한 강좌와 스트로보촬영에 대해서공부를 하고 갔습니다. 전통혼레는 처음와본지라....재미도 있었고 우선 시간에 쫓기지 않아 좋았습니다. 신랑 입장하시고~~~ 신부 입장을 했습니다. 저도 촬영하시는 기사분 뒤에서 한컷... 큰 문제없이 사진촬영이 다 끝나 후련하네요....ㅋㅋㅋ전통혼례도 여유만 된다면 결혼 하실 분 들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2004. 10. 11.
대청공원 오늘 퇴근 길에 수빈이와 수현이를 만나서오랜만에 밖에서 외식하구집에 오는길에 대청공원에서 그냥 들어가기에는심심해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이리로 찍어보고 저리로 찍어 보고야경사진은 조위 조명에 따라서 노출에따라서 여러 색상으로 변하는 것 같아 재미있습니다. 2004. 10. 5.
추석 시리즈... 75-300 Apo 테스트겸달사진..... 옥상올라가서 추석전날 촬영했습니다.흐렸지만, 다행이 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추석 당일은 비가오는 관계로 촬영을 하지 못하구추석 전 날 사진만 남았네요... 옥상 올라간 김에... 부산항을 바라보며 야경 촬영.... 2004. 10. 1.
추석 연휴... 오늘 누나식구들과 함께 용두산 공원에 놀러갔습니다. 비둘기에게 강냉이 먹이 주느라 정신없는정은이... 수빈이도 신기하기도 하구, 재미가 났습니다. 던져주는 강냉이를 받아 먹는(?)비둘기가 신기했나 봅니다. 공원에 놀러오면 꼭 한건 터트리는 수빈이....오늘은 피리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얻는 큰 소득이 있었군요. 창우오빠도 함께 신났습니다. 가족 사진 찍으려는데...집중을 못하는 수빈이와 창우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수빈이도 한컷!!! 마지막으로 전체 가족사진....지는 찍사인 관계로 참석을 못하궁... 누나가 대신 찍어 줬으나 사진이.....고생해서 포토샵으로 이정도나마 살렸습니다.오랜만에 푸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2004. 10. 1.
멀리 순천에서 내려온 처 조카... 멀리 순천에 있는민주가 내려 왔습니다.자주 보지 못하는 녀석(?)이라금방 커버린 모습에 황당하기 까지 했지만,............................... 역시 잘커고 있네요. 맛나는 분유도 잘 마시고.... 언니 오빠의 장난끼 스런 모습에 뻑 가기도 하구... 오늘 지훈이가 신났습니다. 그래도 조카들 서열에선 큰 언니라구....얌전을 떨고 있는 예슬이....큰 명절이기에 다같이 함께 할 수 있었던 모임이었습니다.자주 이런 모임이 있었으면 좋으련만....지는... 술 껀수에 신나기만 하구......좋은게 좋은거여.... 2004. 10. 1.
딸기쥬스 드세요~~~^^ 오늘 웬일인지... 옆 사무실 사장님이 전사무실 직원들에게쥬스를 돌리시더군요.추석이 가까워져서 그러나... 이유야 어떻든.... 나는 먹기만 하면 되니... 맛있게 먹었죠그렇다고 그냥 먹으려니 섭섭해서이렇게 찍어 봤습니다.맛있겠죠?^^포토샵으로 보정을... 먹는거 가지고 장난하면 안되는데.... 2004. 9. 24.
오랜만의 세차.... 오늘 묵은 때를 씻어 냈습니다.요즘 날씨도 흐리고 비가 자주와 이래저래 미루다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벌초 갔다온 후친구들이랑 셀프 세차장에서 말끔히 씻었네요....이제야 때깔이 나네... 2004. 9. 23.
나날이 커가는 우리 딸들... 사진 몇 컷 올리다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딸들을 다시금 찍어 봤습니다. 수빈이... 하루가 다르게 야시짓(?)의 강도가 커가고 있네요. 수현이 오늘 감을 숟가락에 떠서 먹여 봤습니다.변비 걸릴까 싶어 쬐끔씩... 한번 맛을 보더니 사정없이 달려드네요. 감을 다먹고 나서 뭔가 아쉬웠나 봅니다. 이 행복한 표정에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내일도 열심히 돈벌러 나가자!!! 2004. 9. 20.
벌초... 오랜 만에 시골 공기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새벽 부터 부산을 출발~~~3시간 남짓 걸려 구미에 도착 했습니다.오늘은 벌초하는 날! 근데.... 벌레 사진 뿐이냐구요?찍은게 없어서... 그래도 시골 갔다온 기념으로 몇컷 올립니다. 그래도 사람이 간간이 나오는 군요.멀리.... 망원으로 사촌동생이 노는 것을 촬영...ㅋㅋㅋ 일명 몰카 참 여유로운 하루였습니다. 다행이 비도안오고 날씨도 맑았고...이젠 내려가는 일만 남았군요...예상시간 4~6시간 안밀려야 할텐데... 2004. 9. 20.
아무도 출근하지 않은 이른 오전... 아침일찍 회사에 출근해서...창 밖을 바라보는데옆 골목 담벼락에 있는 덩굴들... 최근에 자주 사진을 올리지 못한지라오늘만은 꼭 올리자!생각에 뛰어 내려갔습니다.오늘은 너희들이 내 모델이다....ㅋㅋㅋ가까이 있는 늘 보는 사물이지만흐린 날에 보는 덩굴도 색다른 맛이 나네요. 2004. 9. 18.
따돌림... 인간사회에서도 흑과 백, 내편 니편이 있듯이 새들 세상에서도 배척받는 무리들이 있나 봅니다.비도 주룩주룩 내리는데.... 2004. 9. 18.
정겨운 우리네 집 시골 곳곳에 주인 잃은 집이 새 주인을기다리며 있네요.나무 질감이 참 정겹게 느껴 집니다. 2004. 9. 8.
솔방울 보는것 만으로도 자연이 느껴집니다. 2004. 9. 8.
김해평야 거래처 에서 손님기다리다무료해서 한방 찍었습니다.아~ 정말 가을이 왔군요. 보는 것 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 어르신들 고생 하셨습니다. 2004. 9. 8.
저번 일요일 간절곶 출사때 동행 했던 님.... 열심히 사진 찍느라고 제가 촬영하는걸 모르나 봐요.... 2004. 9. 7.
태풍이 지나가고... 태풍이 완전히 물러난 퇴근시간... 당장이라도 저 큰 빌딩을 삼키려는 듯 밀려오는 먹구름 적막한 고요함을 깨는...띠띠 빵빵----,신호등 신호를 뒤로하고 차들이 밀려오는요란한 소리다시 바쁜 본래의 생활로 돌아왔네요. 2004. 9. 7.
백만불 미소 바쁜 출근시간에 저의 급한 마음을 잡는 저 미소~~~~출근이고 뭐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뭐가 그리도 맛있는지?빨랑 커서 이유식도 먹고 맛나고 몸에 좋은 거 많이 먹거라.... 2004. 9. 7.
도레미파솔라시도... 전선에 매달린 물방울... 태풍으로 비바람이 한참불때 창문틈으로 저의 단골 전선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역시나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물방울...언제나 봐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장면입니다. 2004. 9. 7.
같이 장안사와 간절곶을 동행하신 분입니다. 님의 허락을 받지 않았던지라...뒷 모습만 올립니다....이 분도 처음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시고 오셔서이런 저런 재미있는 얘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2004. 9. 5.
처형들... BOA~요 우리 처형들께 보여드리는 보너스 입니다.우리 수현이하루가 다르게 이렇게 커고있습니다. 2004. 9. 5.
장안사 & 간절곶 같이 올리지 못한 몇몇 사진 입니다. 100여 컷에서 나름대로 심사(?)를 해서 올려봤습니다. 아직 저에게는 사진이란? 그냥 보기에 좋고 짧은 시집을 읽듯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좋은 그림이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저의 사진 찍는 방향의 테마 입니다. 언젠가는 우리 두 딸이 컸을 때 아빠가 찍은 사진을 보며, 지난 시간을 즐거워하는 단란한 가정의 멋진 아빠로 남을 수 있는 시간이 오지 않을가요? 2004. 9. 5.
장안사 사찰로 올라가다 길에서 만난 친구들... 2004. 9. 5.
장안사 간절곶을뒤로하고, 비가 많이 내리더군요...부산쪽으로 내려오다 장안사 표지판을 보고그냥 핸들을 돌렸습니다.예전에 와본 곳이었지만 300m 거리에 또 다른 사찰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무작정 올라가 봤습니다.걸어서15분 거리가 되어 있는데... 아무리 경사가 심하다 해도300m에 15분 이라조금은 어렵지 않을 까생각 했지만 역시나산을 잘 못타는 저에게는 괴로운 산행(?) 이었습니다. 2004. 9. 5.
간절곶의 이모조모... 오랜 만에 찾은 곳이라새로운 것이 많이 생겼더군요.커피를 파시는 아주머니의 말씀으로는3차 개발 사업으로 간절곶이 더욱더 새로운 공원으로 태어난다고 하니...좋은 면도 있지만 너무 많이 알려져 자연 회손과,교통 혼잡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2004. 9. 5.
55-200mm 테스트 렌즈 테스트 샷 입니다.역시나 200mm의 망원에 한계를 많이 느꼈던 장면 입니다. 2004. 9. 5.
갈매기 시리즈... 역시나 갈매기 시리즈...55-200mm 시그마 렌즈 구입 후 첫 출사인지라아직 렌즈의 성능과 특징 등을 잘 소화해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흔들리는 사진이 많았습니다.물론 망원렌즈라 노출과 셔터 스피드에 제약이 많았던 지라...총알의 압박 땜에....좋은 렌즈를 구입하지 못한게... 한이되는 군요.... 200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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