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57 가족나들이 - 배내골 가다!!! 가족과의 나들이-배내골토요일 회사 맞히고 바로 어머니와 가족을 태우고 울산 누나네에 올라갔습니다. 한상 가득한 술상과 요즘 비싸다는 삼겹살에 하이트소주 쭈욱~~내일 일요일 언양쪽으로 가족 피서를 가려고 일찍 모인겁니다.일요일 아침 일찍 준비하고 언양으로 출발 울산시내에서 이번에 새로생긴 도로로석남사 입구까지 쭈욱 달려 배내골로 방향을 잡았습니다.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물가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더군요.여기까진 찍은 사진이 없어 pass 오늘 제일 신이난 창우 - -튜브끼고 하루종일 물속에서만 놀았습니다. 이놈들 물에는 안들어가고 과자와 아이스크림 먹는데 정신이 없네요. 2005. 8. 8. 무박 2일의 보성녹차밭과 송광사 휴가겸 출사-1 자~ 오늘 부터 휴가다하지만 휴가계획의 취소로 갈길을 잃은 나....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억울하고 해서 결정한게 전남 보성의 녹차밭에 가는 것저녁 11시 쯤에 부산에서 출발하여 보성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 정도.... 껌껌한 주차장에 간간이 녹차밭을 보러온 관광객의 차량이 적막한 밤을 깨우고 있었습니다.동이 틀려면 시간이 아직 남은 관계로 1시간이라도 잠을 청해야 내일 부산내려가는데 도움이 될텐데...하지만 차안에서 자려니 너무 덥고, 밖에다 자리를 깔고 누웠지만 잠은 오지를 않고.서서히 동이 트는 걸 보고 우리가족 녹차밭으로 올라갔습니다... 2005. 8. 1. 무박 2일의 보성녹차밭과 송광사 휴가겸 출사-2 2005. 8. 1. 무박 2일의 보성녹차밭과 송광사 휴가겸 출사-3 보성에서 나와 가까운 거리(52km)에 송광사라는 사찰이 있어그리 먼 곳이 아니라 출발....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한국 삼보사찰 중 하나로 불림현재 세계 여러나라의 스님들이 정진하고 있는 도량, 보조국사 지눌스님을 비롯한 16국사를 배출한 사찰로 유명가람배치라 하여 대웅전 위쪽에 스님들의 요사채를 지음 으로 나와 있습니다.www.songgwangsa.org 2005. 8. 1. 무박 2일의 보성녹차밭과 송광사 휴가겸 출사-4 2005. 8. 1. 무박 2일의 보성녹차밭과 송광사 휴가겸 출사-5 2005. 8. 1. 뭍어둔 사 오래전 찍었던 사진중 석남사에서 찍은게 있어 몇컷 올려봅니다.여름 휴가도 다가오니 언양에 있는 석남사에 다녀오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2005. 7. 29. 너도 배고프니? 나도 배고프다 어제 저녁, 굵은 빗줄기에 잠을 못자서 그런가... 이 녀석 아침일찍 풀뜯어 먹으러 내려왔네요. 2005. 7. 29. 경주 안압지 일요일 야간 깜짝출사 일요일 오후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를 고치며(?) 있다갑자기 한 녀석의 제안으로 경주로 무작정 출발하기로 했습니다.저는 혹시나 하는 기대에 삼각대와 카메라 가방을 챙기고 친구 차에 탔습니다.경주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9시 조금 넘은 시간...안압지 주차장에도착. 나홀로 출사를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은 사진에 큰 취미가 없는 터라저 혼자만 사진을 찍고 친구들은 그냥 나들이... 이상입니다.짧은 시간에 많은 사진을 담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휴가때에아무래도 다시 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2005. 7. 26. 가족과 주말데이트 전날 저녁 많은 다양한 안주와 많은 술에, 오늘 늦게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비도 오지않아 어딜갈까? 생각하다 삼랑진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갑갑한 도시생활 보다는 넓은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애들에게도 좋겠다 싶어서 였죠... 아파트 주변입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푸른빛 농촌입니다.... 2005. 7. 10. 1시간의 드라이브 비오는 일요일 오후그냥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 갑갑해서 가족이랑 그냥 무작정 나왔습니다.멀리 가려해도 시간이 어중간하고, 그냥 핸들 돌아가는 대로 가다보니 송도까지 왔군요.송도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나오는 송도 암남공원입니다.비오는 날 안개가 심하게 덮혀있어 바다가 잘 보이지 않는 군요. 그냥 차에서 물방울 장난을.... 2005. 7. 3. 깜찍이 공주님.... 고라니와 시간을 보내다 지루해서수빈이 수현이를 찍어 봤습니다.역시 수빈이의 카메라앞에서 연출은 프로 이상이었습니다. 2005. 6. 20. 아파트에 내려온 고라니 우연찮게 아파트 뒤 숲에 고라니가 내려와 몇분 정도 숨은 고라니와 대치(?)하다그냥 포기하고 한컷 올려봅니다.숲이 울창해서 그런가 자주 고라니가 내려오는 걸로 보아 이 산에도 잘만하면 찍을께 많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조만간에 올라가야쥐이... 2005. 6. 20. 다시 찾은 진주성 앞전 진주성의 야경을 못 담고 그냥 내려온게 내심 마음에 남아있었는데,마침 뜻맞은 분이 계셔 우연찮게 다시 진주성을 찾아왔습니다.이 날 촉석루 강 건너의 둔치에서 바라다 보는 진주성의 야경모습이란...실력이 없어 좋은 사진을 많이 못담아간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멋졌습니다. 이날 무슨 공연이 있었는진 모르나 사진촬영중에 계속되는 음악과 노래에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진주성 정문입니다. 2005. 6. 19. 시간은 흐른다... 오늘은 우울한 날입니다.이런 날이면 늘 주위를 다시생각하죠..............나는 언제나 그대로 인데, 아무렇지도 않은데..... 주위는 늘 변할까.........그리고 변한 모습을 늘 보여줘야 할까............그대로의 모습은 안될까?아~~~ 횡설수설... 친구와 만나 술을 마셨습니다.근데 몸은 술이 취하는데, 마음은 그대로 군요.....가슴이 아픕니다.앞이 보이지 않습니다.오랜만에 눈물을 보였습니다.가슴이 아팠습니다.사람의 인생이란 이런걸까요?제발 마지막 희망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좋은 결과가 있겠죠?친구야 힘내라......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겠는데,너무 충격이라 뭐라 할말이 없네...힘내라는 말밖에......너의 씩씩한 모습 다시 볼 수 있길.... 2005. 6. 16. 해운대 대천공원 오늘 장인어른 생신을 기념하야(?) 온가족이 다 모였습니다.큰형님이 안계셔서 조금은 적적했지만....감만에 나들이 하는 기회였네요.기장으로 회먹으러 갔다가 배부르게 먹고 해운대로 이동대천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대천공원내에 있는 물가에서 어른과 어린이들은 재밌는 물놀이...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감을 합니다.벌써부터 25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너무 힘이드는데... 본격적인 여름에는 어떻게 보낼꼬.... 2005. 6. 13. 남몰래 출사 오늘 퇴근 후 혼자 다대포로 무작정 출발했습니다.요 며칠동안 날씨가 좋지않아 계속 허탕만 쳤는데... 오늘은 제발 맑아야 할텐데....음 -- 역시나 흐림, 그러나 완전하지는 않지만 구름에 가려진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위치는 다대포에서 그나마 제일 높은 곳 몰운대성당 있는 곳!!!다른 작가분도 여기서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우아~~~ 렌즈!!!! 기가죽어 구석에서 조용히 찍고 내려왔습니다." 안개에 날씨가 흐려 제 색상을 찾기가 어려워 포토샵으로 색상을 조정해 봤습니다."이거 사진실력은 늘지가 않고 이런식으로 대충대충 넘어가는 것 같아 찔리기는 하지만, 보기는 좋네요."집으로 오는 길 삼락강변에서 김해공항쪽으로 야경이 멋져 몇컷 찍었습니다.이거 찍느라 모기한테 무진장 물렸습니다. 2005. 6. 11. 땀흘린 후의 맥주한잔 운동 후의 맥주 한잔....쥑이죠 ^^이거 살빼려고 운동하는데 살이 더 붙겠네요... 2005. 6. 9. 작품 하나, 작품 둘 저녁 학교운동장 몇바퀴 돌고 와서, 지금껏 찍었던 사진의 색감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나의 색을 찾아야 할텐데....다른 작가분의 사진을 감상하며 이리저리 저의 색을 찾으려 하는데, 많이 힘들군요.언제쯤 나의 색을 찾을까 2005. 6. 9. 포토샵이 뭐여? 늦은 이 시간 한국 축구땜에 잠도 못자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지난 사진을 보며 포토샵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 2005. 6. 9. 나의 첫 PDA - MOBIONE 지름신의 습격으로 순간적으로 멍하니 정신을 흘렸나 보다.....정신을 차려보니, 컴퓨터 모니터에는 축! 낙찰 이란 글귀만 ----내가 정녕 무슨 짓을 했단 말인가!이러해서 내게도 첫 PDA가 생겼습니다.그냥 네비게이션이 필요해 장난 입찰했다가 순간적인 지름신의유혹에 빠져 사고를 치고 말았네요. 우선 저렴하게 구입하여(금액은 비밀), 이번 합천과 진주 출사때 요긴하게네비에게만 길안내를 맞겨 무사히 귀환하는데 성공!간단히 스펙을 들여다 보면---------------------------------------------------------------CPUIntel PXA250 (XScale, 400MHz)ROM32MBRAM64MBSD 슬롯SD MMC 슬롯 지원LCD3.5” 인치 반사형 TFT, 65,536.. 2005. 6. 7. 사진 구도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가 구도란 감각이 좋으면 이론적으로 몰라도 표현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는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감각이 좋은 사람이던지 나쁜 사람이던지.. 알았을때 찍는 사진에서 실수가 더 줄어든다고 생각됩니다.. 구도에 관해 설명을 한다는것은 할 말도 많고 까다롭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에서는 딱 두가지만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3분할과 둘째, 9:1 원칙 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수평 균형에 대한 언급까지만 하겠습니다... 글은 설명이랄것 까지도 아니고..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하는 방법으로 쓰겠습니다...^^ 사진에서 가장 쉬운 구도법이 3분할 방법입니다... 화면을 3등분해서 2:1 되는 위치가 대략적인 황금분할 위치가 됩니다.. 그럼 예를 들어 사.. 2005. 6. 7. 진주성-1 자~ 오늘의 여행 마지막 코스!합천에서 가까운 곳에 진주성과 촉석루가 있어 오늘의 마지막 코스로 정하고 출발하였습니다.진주성은 원래 야간에 찍은 사진들이 참 멋지게 봤던 기억이 었던터라, 섭섭하지만다음을 기약하며 풍경사진 위주로 찍기로 했습니다.진주성 : 임진왜란 중 김시민 장군의 진주성 싸움으로 알려진 3,800여명의 무사로 10배에가까운 왜적을 물리친 곳으로 유명함.옛 모습을 그대로 남아있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부산에는 동래산성 등이 있겠지만 크게 훼손되지않은 모습으로 시민에게 개방되고 있는게 부럽기도 했습니다. 촉석루를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의 사진을 닫습니다. 2005. 6. 7. 진주성-2 2005. 6. 7. 합천임란창의 기념관 합천댐 바로 밑에 있는 합천임란창의 기념관으로 이동....이름이 특이하죠? 합천임란창의 기념관!이 곳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시 우리나라를 침략과 왜적과 맞서 싸워국난을 극복한 합천 선민들의 충혼의백을 모신 성스러운 곳이다. 라고 입구 안내도에 적혀 있군요. 2005. 6. 7. 합천댐 주변 태극기 휘날리며 셋트장을 나와 바로 앞에있는넓은 강(?)주위에 늪과 같은 곳이 있어목숨(?)을 걸고 도로를 가로질러 밑으로 내려갔습니다.무수한 덩굴과 진흙, 돌을 헤치고 내려가니 진흙에 더이상 접근이 불가할 수 없이 멀리서나마나무들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2005. 6. 6. 태극기 휘날리며-2 2005. 6. 6. 태극기 휘날리며.....-1 그렇습니다.감만의 연휴에 토요일 저녁 부산을 출발 합천으로 떠났습니다.처음엔 경주로 야간촬영가려했으나, 몇몇 마음맞는 분들이 있어장소를 변경 해인사에는 예전에 가봤지만, 합천과 진주에는 가본적이 없는 터라...멋진 여행이라 생각하고 서부산톨게이트를 박차고 진영휴계소에 도착하니 여기서 부터나들이 차량에 고속도로가 마비.... 동창원으로 해서 국도를 달려 여차여차해서합천댐으로 떠났습니다. 2005. 6. 6. 울산의 수목원과 대왕암 2005. 5. 24. 주산지를 뒤로하며... 2005. 5. 24.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8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