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의 습격으로 순간적으로 멍하니 정신을 흘렸나 보다.....
정신을 차려보니, 컴퓨터 모니터에는 축! 낙찰 이란 글귀만 ----
내가 정녕 무슨 짓을 했단 말인가!
이러해서 내게도 첫 PDA가 생겼습니다.
그냥 네비게이션이 필요해 장난 입찰했다가 순간적인 지름신의
유혹에 빠져 사고를 치고 말았네요.
우선 저렴하게 구입하여(금액은 비밀), 이번 합천과 진주 출사때 요긴하게
네비에게만 길안내를 맞겨 무사히 귀환하는데 성공!
간단히 스펙을 들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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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PDA다 보니 이게 무슨말인가 고민을 하다
하루이틀 만지다 보니 이제서야 서서히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많이 배워야 한다고, 제가 모르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기분이더군요.
아껴서 오래오래 써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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