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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대 부두 어두운 저녁 야경을 꼭 찍어 보고싶은 곳입니다.부산의경제를 꽃 피우는 곳이지요. 그림을 더블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5. 2. 20.
추운 새벽 출사를 하긴 했는데.... 오랜만에 새벽 출사를 했습니다.이른시간 어디를 갈까 하며 부산시내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다 별 큰 소득없이그냥 끝나고 말았습니다.하지만 야간 출사를 계획하며 미리 사전 답사를 했는데요.해운대 장산과, 문현동 자성대 부두 등....좋은 포인트를 확인!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벡스코 방향에서 유격훈련장을 올라 바라본 광안대교 입니다.가파른 절벽에 아찔.....어두운 시간에 과연 올라올 수 있을까 싶은데요다른 동호회 분들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조금 더 올라가야 할듯--- 유격 훈련장 올라가는 길의 군 부대입구 옆에 보시면약수암이라는 작은 절(?)이 있습니다.이 곳을 가로질러가면 로프로 유격 훈련받는 곳이 있는 데요이곳을 로프를 잡으며 올라가야 합니다.지금 보시는 입구에서 약수암까지는 가파르고 좁은 도.. 2005. 2. 20.
집에서 놀기..... 토요일 저녁 별 일도 없고 해서 다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내일 새벽 일찍 출사를 가기로 했는데,날씨가 추워져 조금 걱정은 되지만....카메라 설정확인하구, 후레쉬 배터리, 카메라 배터리, 메모리 카드 확인!출동 준비 완료 - - - - - 2005. 2. 19.
새우깡과 요즘 한창 사진 동호회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갈매기를 찍으러가족과 함께 해운대로 갔습니다.물론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인하구... 오늘 갈매기를 유인하기 위해 수고를 한 저희 딸 수빈이 입니다.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들 나오셨더군요.다음에 오실 기회가 있다면 해운대의 아쿠아리움앞 해변가에 오시면많은 갈매기 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모래 해변가에서 놀러나온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보너스... 광안대교--- 2005. 2. 13.
창밖엔 또 눈이.... 처음 눈이 올때는 많이도 반가웠는데최근에 자주 눈을 봐서 그런가, 기쁨은 잠시 이젠 다음날 출근길이 걱정 됩니다.너무 많아도 아님 너무 적어도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 봅니다.하지만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에 욕심이 어디있겠습니까?그저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뿐... 여기저의 꿈나무가 있습니다.soo bin, soo hyun....................................사랑한데이~~ 2005. 1. 31.
my car 천태호에 갔다가 눈구경하며저의 애마를 연출해 봤습니다. 이거 연출하려고 눈위에 올라갔다가 하마터면미끌어져서 빠져 나오지 못해조난 달할뻔 했습니다.앞으론 눈위에서 장난치지 말아야지... 2005. 1. 28.
삼랑진에서 석남사 까지... 오늘 우연히 짧은 시간이나마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랑진에서 부터 밀양 배네골을 거쳐 언양 석남사까지... 역광으로 찍힌거라 어둡게 나왔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색보정만하고 그대로 올렸습니다. 밀양댐 위의 천태호 가는 길엔 아직 지난 눈이 녹지를 않고있었습니다. 덕분에 생각지도 않은 눈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남사 내려가는 길에 있는 이름 모를 절 석남사 가는 길에 저 멀리 보이는 팬션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감을 하는 군요.. 2005. 1. 28.
벡스코 클래식모터쇼 v-2 잘 나온 인물사진 몇몇 컷 다시 올립니다... 2005. 1. 26.
용호동 SK VIEW공사 현장에 마련된 전망대 용호동에서 오륙도를 촬영할때 늘 보는 각도가 아닌다른 장소를 알아보러 갔다가 우연히 SK VIEW 공사 현장 옆에 있는전망대가 있는 것을 발견....재수다 싶어 올라갔습니다. 오륙도가 새로운 모습으로 날 찍어주소... 하며 부르고 있더군요.그래서 샷을 날렸습니다. 이 外에 인물사진 있었으나.... 사진 공개를 꺼리는 관계로 올리지 못했습니다.조금 비싼 얼굴이라..... 2005. 1. 23.
그냥 자동차만 찍으러 갔을까요?-1 그렇습니다. 그냥 자동차 사진만 찍으러 가진 않았겠죠?입장료만 내면 모델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이 좋은 기회를 그냥 넘길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아는 동생에게서 렌즈 빌리구 스트로브 공부를 했던 것입니다. 우선 우리 수빈이를 먼저 세워 놓고 노출 테스트하지만 숨은 복병이 있었으니.....바로 스트로브로의 직광으로 인해 모델의 입체감과노출 오버로 제대로 된 사진이 안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수빈이의 얼굴과 앞면은 너무 밝게 나오고 뒷면엔짙은그림자가 생긴다는 것입니다.예상은 했지만... 이럴 어쩐다?천정이 높아 스트로브의 바운스로 촬영도 힘들고..... 아직 제대로 된 사진이 었습니다. 어쩌다 운 좋으면 주위 조명에 의해 가끔 괜찮은 사진도 나오지만.... 차차 감이 오는 것 같죠.. 2005. 1. 23.
부산오토살롱 저번 주에 보지 못했던 오토살롱을 보기위해 벡스코에 갔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생각 했던것 보단 규모가 적어 실망했지만.... 부산에서는 이런 전시회를 관람할 기회가 많이 없어이나마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했습니다. 2005. 1. 23.
APO 70-300 렌즈 테스트 돌아오는 일요일에 벡스코에서 열리는클래식 오토쇼에 가려고렌즈를 점검하다 70-300APO 렌즈의 핀이 의심스러워스트로버를 장착하여 1/200셔터속도에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장비는 없구 창틀에 있는인형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였는데요....그럭저럭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내일 낮에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기로 하고스트로보 공부도 할겸해서 좁은 방에서 실내 등을 끄고스트로보만으로 촬영을 해 봤습니다. 스트로보 촬영은 하면 할 수록 어려운지라.... 역시나 머리가 아프네요. 찬조 출연... 퇴근길 수빈이가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해서 맥**드에 가서햄버거 사고 2,000원 주고 인형 두개 받아 왔습니다.이 두녀석을 모델로 다시 공부.... 귀엽죠? 그냥 장난감 .. 2005. 1. 19.
폭설.... 토요일 저녁 식사겸 족발로 허기를 때우며블로그에 사진을 올린게 너무 오래 된것 같아몇컷 같이 올립니다. 2004년을 눈으로 마감하더니, 2005년에도 많은 눈이 오려나 봅니다. 휴일 오후에 벡스코에 클래식 오토쇼를 보러갈려고 예매를 했는데...눈이 너무 많이 와 꼼짝 할 수가 없어 그냥 방안에서만 맴돌다 아파트 놀이터에서내리는 눈을 맞으며 기념을 남겨 봅니다.아침 아파트 주차장 입니다.장난이 아니죠? 2005. 1. 16.
다대포 일몰.... 오후 늦게 가족과 함께 다대포로 출발 했습니다.예정에 없던 다대포 행이라...두딸이감기에 걸려 있는 터라 걱정은 했지만마침 시간이 있어 무작정 다대포로 갔습니다.하지만, 시간이 늦어 벌써 해는 지고 석양만 남아 있네요. 담 기회엔 꼭 일몰을 찍어야지.... 2005. 1. 1.
눈 왔어여... 그리운 눈이 왔어요....아침일찍 기분은 상쾌하고 좋았지만...이런---- 출근은 어떻게 한다?저녁에 회식이 있으니 차는 그냥 집에 두고버스타고 가야쥐이...큰 도로까정 내려가는 길에 몇컷.... 차를 타고 다닐땐 보지 못했던 것을눈길에 미끌어지지 않으려고 찬찬히 걷다 보니새롭고 재미난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웃 아파트 에 있는 대나무 길....이런곳이 있었구나.... 누가 이른 아침에 자동차 유리에 글씨를 써 놨더군요...누굴 보고 안녕이라는지---^^암튼 오랜만에 보는 눈이라 정말 반갑구, 2004년 즐겁게 장식하며 마무리합니다............................젠장.... 큰 도로에 와도 버스는 안오구....기냥 택시 타고 출근하는건데.... 택시요금이 장난이 아닙니다.차도 많이 밀.. 2004. 12. 31.
크리스마스 논스톱 행진-2부 자 새벽에는 고속도로로왔으니 내려갈댄국도로 가볼까?강릉으로 울진으로 해서 포항에 도착포항에 왔으니 당연히 보경사를 봐야죠? 생각 했던것 보단 별 볼게 없어절 주변의 작은 사물을 찍어 봤습니다.너무 기대가 컸었나? 이젠 바다로 가야죠?포항의 바다하면 ----- 호미곶 호미곶하면 떠오르는 손 모양... 전기를 만들어 내는 풍력 바람개비(?)자세한 것은 모름... 시간이 흘러 날이 저무는 군요.호미곶을 빠져 나오는 차에서 지는 해를 향해 슛 이렇게 해서 장장 24시간 만의 크리스마스 논스톱을 마감 했습니다.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못내 가슴아프지만짧은 시간에 먼 거리를 달려오다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꼭 이 다음에 다시 오리라는 다짐을 하며 이만 줄입니다. 2004. 12. 27.
크리스마스 논스톱 행진-1부 크리스마스 당일 새벽2시에서 저녁 10시까지무박 논스톱으로 진행된 드라이빙....친구 둘과 함께 새벽2시 부산에서 출발하여 정동진에 도착하니 아침 7시30분.막 해가 떠올라 허겁지겁 카메라 메고 뛰어 떠오르는 해를 촬영했습니다.수 많은 인파들 속에서 슛... 역시... 부산에서 늘 봐오던 파도와는 틀리더군요.거친 파도에 맑고 차가운 느낌의 바다색상... 고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겨울 바다였습니다. 기념이니 정동진 철도역도 찍어보고 어제 저녁에 눈이 왔었나 봅니다.멀리 산 정상에는 아직 녹지않은 눈들이 보이고역 주변에도 눈이 많이 보였습니다. 2004. 12. 27.
E-마트에서. 토요일 저녁 크리스마스 선물도 살겸해서사상에 있는 마트에 갔습니다.시간이 많이 남아 마트 앞에있는 벤치에서 크리스마스 장식과꾸며논조명앞에서 몇 컷 찍었습니다. 2004. 12. 19.
결혼기념일.... 벌써 결혼 4주년이 되었네요.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들...이 시간 속에서 수빈이, 수현이가 태어나고오늘 이 자리에 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초라하고외로워도 퇴근하면 나를 반기는 가족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즐거운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날 입니다."수빈아 오늘이 무슨 날이지?""엄마, 아빠 생일이요!!"수빈이는 케이크만 보면누구 생일인줄 알지만 그래도축하하는 날이라는 것만은잘 아는 것 같습니다,아직은 어린 두 딸이지만좀 더 시간이 흘러두 딸들에게서 축하를 받는 그날이 오기를벌써부터 기다려 지는 밤입니다. 저 타오르는 촛불처럼 수빈이, 수현이, 아내 에게참된 삶이 어떤건지 열심히 사는게 어떤건지를말로만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멋진 아빠로 남편으로 살고싶습니다.우리 가족 사랑한데이!!!!! 2004. 12. 17.
일주일 갤러리... 우연찮게 일주일 간격으로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자주 올리고 싶어도, 요즘 너무 바빠자주 올리지 못하는 맘 많이 아픕니다.그래도 우리 수현이 , 수빈이 커가는 모습은 꼭 담아야 겠기에그리고 우리 처형 外 분들을 위해꼭 올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오늘도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2004. 12. 6.
잠에 취한 수현이 오늘 오후 잠에 취해잠시 일어났다 다시 쓰러져 버린 수현이를 보고귀여운 마음에쫓아가서 카메라 챙기고찍었습니다.어찌나 귀여운지..... 2004. 11. 28.
마지막 가을.... 오랜 만이죠?먹고 살기가 바쁘다 본께사진 찍기도 올리기도 힘드네요.늘 집에오면 11시..... 감만에 올려 봅니다.엄궁에 있는 거래처 갔다가길에 떨어져 있는 낙옆이 너무 예뻐 찍어 봤습니다.가로등 조명땜에 색감이 절로 가을분위기가 드네요... 기고.... 집에서 몇컷...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빈이의 저 오묘한 포즈 오늘도 멋지군요. 수현이도 빠질 순 없죠? 2004. 11. 25.
묘사[墓祀] 오늘 새벽 일찍묘사를 지내기 위해 시골로 출발했습니다.새벽5시30분비온 후의 조용한 새벽조금은 쌀쌀한 날씨. 부지런히 구미로 출발!!!서서히 해가 떠 오르고 날이 밝아 왔습니다. 아침 8시 30분. 30~40분 정도 일찍 도착.이젠 뭘 해야 하나?오랜만에 시골에 왔는데...그냥 들어가기엔 시골 전원풍경이 너무 멋지고....그래! 찍자~~~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시골 들어가는 논길 입니다.아침 안개가 많더군요. 길가의 억새풀도 찍어보고 나락도 찍어보다.... 저 앞에 있는 언덕위로 올라가 봤습니다. 낙동강이 흐르고 있더군요. 지금 껏 시골에오면서 산에서나 낙동강을 봐 왔지,옆에서 바라다 본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저 멀리 물위에는 새들이 앉아 있고 감동의 순간 이었습니다....................... 2004. 11. 14.
단풍 갤러리-4 2004. 11. 7.
단풍 갤러리-3 2004. 11. 7.
단풍 갤러리-2 2004. 11. 7.
경주 단풍구경 가다~~~ 오늘 올 만에 바람 쐬러 경주에 다녀 왔습니다.이번 주가 단풍 절정일 것 같아 무리해서 올라 왔는데요.많은 사람에 단풍 반 사람 반 이더군요... 오늘의 히트 단풍나무!!!이 나무에서 사진 찍을려구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 국사 책에서 많이봐 왔던 탑이죠? 이제 부턴 갤러리 시간이니 조용히 감상 하세요...지는 좀 쉬어야 겠습니다.오늘 운전 하느라 너무 힘들어서리...go... 2004. 11. 7.
수빈이 모델 되다!!! 그냥.... 바램에.... 농담해 봤습니다... 2004. 11. 6.
결정적인 증거.... 오늘 결정적인 증거를잡았습니다.수현이 폭행 장면을....넌 잡혔어~~~ 수빈이!!! 2004. 11. 6.
흔적... 그냥 멍 하니 앉아 있다영감(?)이 떠 올라 찍어 봤습니다.같은 사물이라 할지라도 보는 관점, 시점, 각도에 따라서얼마나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나는지... 테스트 샷 입니다.아침 마다 변기에 앉아서 고민을 합니다...늘 보는 사물에 어떻게 하면 의미 부여를 잘 할 수 있을까?찍을 때 나의의도를 보는 이가 쉽게느끼게 할 순 없을까?아~ 또 고민이 늘었습니다.... 요즘 회사일로 바쁜데... 숙제를 만들고 말았네요.... 200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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