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새벽에는 고속도로로왔으니 내려갈댄
국도로 가볼까?
강릉으로 울진으로 해서 포항에 도착
포항에 왔으니 당연히 보경사를 봐야죠?
생각 했던것 보단 별 볼게 없어
절 주변의 작은 사물을 찍어 봤습니다.
너무 기대가 컸었나?
이젠 바다로 가야죠?
포항의 바다하면 ----- 호미곶
호미곶하면 떠오르는 손 모양...
전기를 만들어 내는 풍력 바람개비(?)
자세한 것은 모름...
시간이 흘러 날이 저무는 군요.
호미곶을 빠져 나오는 차에서 지는 해를 향해 슛
이렇게 해서 장장 24시간 만의 크리스마스 논스톱을 마감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못내 가슴아프지만
짧은 시간에 먼 거리를 달려오다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꼭 이 다음에 다시 오리라는 다짐을 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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