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눈이 왔어요....
아침일찍 기분은 상쾌하고 좋았지만...
이런---- 출근은 어떻게 한다?
저녁에 회식이 있으니 차는 그냥 집에 두고
버스타고 가야쥐이...
큰 도로까정 내려가는 길에 몇컷....
차를 타고 다닐땐 보지 못했던 것을
눈길에 미끌어지지 않으려고 찬찬히 걷다 보니
새롭고 재미난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웃 아파트 에 있는 대나무 길....
이런곳이 있었구나....
누가 이른 아침에 자동차 유리에 글씨를 써 놨더군요...
누굴 보고 안녕이라는지---^^
암튼 오랜만에 보는 눈이라 정말 반갑구, 2004년 즐겁게 장식하며 마무리합니다.
...........................
젠장.... 큰 도로에 와도 버스는 안오구....
기냥 택시 타고 출근하는건데.... 택시요금이 장난이 아닙니다.
차도 많이 밀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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