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짧은 시간이나마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랑진에서 부터 밀양 배네골을 거쳐 언양 석남사까지...
역광으로 찍힌거라 어둡게 나왔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색보정만하고 그대로 올렸습니다.
밀양댐 위의 천태호 가는 길엔 아직 지난 눈이 녹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생각지도 않은 눈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남사 내려가는 길에 있는 이름 모를 절
석남사 가는 길에 저 멀리 보이는 팬션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감을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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