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그냥 자동차 사진만 찍으러 가진 않았겠죠?
입장료만 내면 모델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넘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동생에게서 렌즈 빌리구 스트로브 공부를 했던 것입니다.
우선 우리 수빈이를 먼저 세워 놓고 노출 테스트
하지만 숨은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스트로브로의 직광으로 인해 모델의 입체감과
노출 오버로 제대로 된 사진이 안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수빈이의 얼굴과 앞면은 너무 밝게 나오고 뒷면엔
짙은그림자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이럴 어쩐다?
천정이 높아 스트로브의 바운스로 촬영도 힘들고.....
아직 제대로 된 사진이 었습니다.
어쩌다 운 좋으면 주위 조명에 의해 가끔 괜찮은 사진도 나오지만....
차차 감이 오는 것 같죠? (내 만의 생각인가?)
또 습작...
이런.... 자동차 색상이 너무 밝으면 노출 부족이 되고...
그냥 테스트 샷
728x90
반응형
'디지털 PHOTO 공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선대 부두를 다시 찾으며.... (2) | 2005.03.21 |
---|---|
300D클럽의 아치아빠님의 야생화 X-File을 찾아라~를 옮겨 봤습니다. (0) | 2005.03.20 |
이사 후 첫 사진.... (2) | 2004.10.26 |
정겨운 우리네 집 (1) | 2004.09.08 |
간절곶의 이모조모... (0) | 2004.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