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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익어가는 이야기

멀리 순천에서 내려온 처 조카...

by 지오맥 2004. 10. 1.


멀리 순천에 있는

민주가 내려 왔습니다.

자주 보지 못하는 녀석(?)이라

금방 커버린 모습에 황당하기 까지 했지만,

............................... 역시 잘커고 있네요.


맛나는 분유도 잘 마시고....


언니 오빠의 장난끼 스런 모습에 뻑 가기도 하구...


오늘 지훈이가 신났습니다.


그래도 조카들 서열에선 큰 언니라구....

얌전을 떨고 있는 예슬이....

큰 명절이기에 다같이 함께 할 수 있었던 모임이었습니다.

자주 이런 모임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지는... 술 껀수에 신나기만 하구......

좋은게 좋은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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