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올리지 못한 몇몇 사진 입니다.
100여 컷에서 나름대로 심사(?)를 해서 올려봤습니다.
아직 저에게는 사진이란?
그냥 보기에 좋고 짧은 시집을 읽듯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좋은 그림이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저의 사진 찍는 방향의 테마 입니다.
언젠가는 우리 두 딸이 컸을 때 아빠가 찍은 사진을 보며, 지난 시간을
즐거워하는 단란한 가정의 멋진 아빠로 남을 수 있는 시간이 오지 않을가요?
728x90
반응형
'삶이 익어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이 장안사와 간절곶을 동행하신 분입니다. (0) | 2004.09.05 |
---|---|
처형들... BOA~요 (1) | 2004.09.05 |
장안사 (0) | 2004.09.05 |
장안사 (0) | 2004.09.05 |
태어나 처음 먹어본 케잌 (0) | 2004.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