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을뒤로하고, 비가 많이 내리더군요...
부산쪽으로 내려오다 장안사 표지판을 보고
그냥 핸들을 돌렸습니다.
예전에 와본 곳이었지만
300m 거리에 또 다른 사찰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무작정 올라가 봤습니다.
걸어서15분 거리가 되어 있는데... 아무리 경사가 심하다 해도
300m에 15분 이라조금은 어렵지 않을 까생각 했지만 역시나
산을 잘 못타는 저에게는 괴로운 산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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