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이 익어가는 이야기713

일주일 갤러리... 우연찮게 일주일 간격으로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자주 올리고 싶어도, 요즘 너무 바빠자주 올리지 못하는 맘 많이 아픕니다.그래도 우리 수현이 , 수빈이 커가는 모습은 꼭 담아야 겠기에그리고 우리 처형 外 분들을 위해꼭 올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오늘도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2004. 12. 6.
잠에 취한 수현이 오늘 오후 잠에 취해잠시 일어났다 다시 쓰러져 버린 수현이를 보고귀여운 마음에쫓아가서 카메라 챙기고찍었습니다.어찌나 귀여운지..... 2004. 11. 28.
마지막 가을.... 오랜 만이죠?먹고 살기가 바쁘다 본께사진 찍기도 올리기도 힘드네요.늘 집에오면 11시..... 감만에 올려 봅니다.엄궁에 있는 거래처 갔다가길에 떨어져 있는 낙옆이 너무 예뻐 찍어 봤습니다.가로등 조명땜에 색감이 절로 가을분위기가 드네요... 기고.... 집에서 몇컷...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빈이의 저 오묘한 포즈 오늘도 멋지군요. 수현이도 빠질 순 없죠? 2004. 11. 25.
묘사[墓祀] 오늘 새벽 일찍묘사를 지내기 위해 시골로 출발했습니다.새벽5시30분비온 후의 조용한 새벽조금은 쌀쌀한 날씨. 부지런히 구미로 출발!!!서서히 해가 떠 오르고 날이 밝아 왔습니다. 아침 8시 30분. 30~40분 정도 일찍 도착.이젠 뭘 해야 하나?오랜만에 시골에 왔는데...그냥 들어가기엔 시골 전원풍경이 너무 멋지고....그래! 찍자~~~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시골 들어가는 논길 입니다.아침 안개가 많더군요. 길가의 억새풀도 찍어보고 나락도 찍어보다.... 저 앞에 있는 언덕위로 올라가 봤습니다. 낙동강이 흐르고 있더군요. 지금 껏 시골에오면서 산에서나 낙동강을 봐 왔지,옆에서 바라다 본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저 멀리 물위에는 새들이 앉아 있고 감동의 순간 이었습니다....................... 2004. 11. 14.
경주 단풍구경 가다~~~ 오늘 올 만에 바람 쐬러 경주에 다녀 왔습니다.이번 주가 단풍 절정일 것 같아 무리해서 올라 왔는데요.많은 사람에 단풍 반 사람 반 이더군요... 오늘의 히트 단풍나무!!!이 나무에서 사진 찍을려구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 국사 책에서 많이봐 왔던 탑이죠? 이제 부턴 갤러리 시간이니 조용히 감상 하세요...지는 좀 쉬어야 겠습니다.오늘 운전 하느라 너무 힘들어서리...go... 2004. 11. 7.
수빈이 모델 되다!!! 그냥.... 바램에.... 농담해 봤습니다... 2004. 11. 6.
결정적인 증거.... 오늘 결정적인 증거를잡았습니다.수현이 폭행 장면을....넌 잡혔어~~~ 수빈이!!! 2004. 11. 6.
잠시 짬을 내서... 사진 정리를 하다 올리지못한 컷이 있어긴급!!! 다시 올립니다.저번 일요일 집 근처의 절에 올라가 봤습니다.절로 올라가는 길에 급한 경사에 많은 계단이 있어수빈이와 저만 올랐는데...멀리서 봤을땐 큰 절로 보이더니만, 조금은 썰렁한 느낌의 조용한 곳이더군요.올라가는 길에 억새풀... 절 입구에 졸졸졸 흐르는 약수물이 있더군요...잠시 목을 축이고 다시 하산(?) 2004. 11. 3.
이사 후-2 이사 후 회사일이 바쁜 관계로여행 계획만세우며 차마 떠나지 못하고이렇게 나마 집에서 촬영을 해봅니다.... 시그마회사의 500DG SUPER를 구입 후 첫 실내 테스트 샷 입니다. 역시나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모습의 수빈이를 볼 수 있네요... 수현이도 한 몫 합니다. 오늘은 일렇게나마 마무리를 해 봅니다. 2004. 11. 3.
친구 누님 결혼식에서... 오늘 친구 병진이 누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결혼 촬영을 위해 사전에 준비를 하느라 300D사이트에서결혼 촬영에 대한 강좌와 스트로보촬영에 대해서공부를 하고 갔습니다. 전통혼레는 처음와본지라....재미도 있었고 우선 시간에 쫓기지 않아 좋았습니다. 신랑 입장하시고~~~ 신부 입장을 했습니다. 저도 촬영하시는 기사분 뒤에서 한컷... 큰 문제없이 사진촬영이 다 끝나 후련하네요....ㅋㅋㅋ전통혼례도 여유만 된다면 결혼 하실 분 들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2004. 10. 11.
추석 시리즈... 75-300 Apo 테스트겸달사진..... 옥상올라가서 추석전날 촬영했습니다.흐렸지만, 다행이 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추석 당일은 비가오는 관계로 촬영을 하지 못하구추석 전 날 사진만 남았네요... 옥상 올라간 김에... 부산항을 바라보며 야경 촬영.... 2004. 10. 1.
추석 연휴... 오늘 누나식구들과 함께 용두산 공원에 놀러갔습니다. 비둘기에게 강냉이 먹이 주느라 정신없는정은이... 수빈이도 신기하기도 하구, 재미가 났습니다. 던져주는 강냉이를 받아 먹는(?)비둘기가 신기했나 봅니다. 공원에 놀러오면 꼭 한건 터트리는 수빈이....오늘은 피리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얻는 큰 소득이 있었군요. 창우오빠도 함께 신났습니다. 가족 사진 찍으려는데...집중을 못하는 수빈이와 창우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수빈이도 한컷!!! 마지막으로 전체 가족사진....지는 찍사인 관계로 참석을 못하궁... 누나가 대신 찍어 줬으나 사진이.....고생해서 포토샵으로 이정도나마 살렸습니다.오랜만에 푸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2004. 10. 1.
멀리 순천에서 내려온 처 조카... 멀리 순천에 있는민주가 내려 왔습니다.자주 보지 못하는 녀석(?)이라금방 커버린 모습에 황당하기 까지 했지만,............................... 역시 잘커고 있네요. 맛나는 분유도 잘 마시고.... 언니 오빠의 장난끼 스런 모습에 뻑 가기도 하구... 오늘 지훈이가 신났습니다. 그래도 조카들 서열에선 큰 언니라구....얌전을 떨고 있는 예슬이....큰 명절이기에 다같이 함께 할 수 있었던 모임이었습니다.자주 이런 모임이 있었으면 좋으련만....지는... 술 껀수에 신나기만 하구......좋은게 좋은거여.... 2004. 10. 1.
딸기쥬스 드세요~~~^^ 오늘 웬일인지... 옆 사무실 사장님이 전사무실 직원들에게쥬스를 돌리시더군요.추석이 가까워져서 그러나... 이유야 어떻든.... 나는 먹기만 하면 되니... 맛있게 먹었죠그렇다고 그냥 먹으려니 섭섭해서이렇게 찍어 봤습니다.맛있겠죠?^^포토샵으로 보정을... 먹는거 가지고 장난하면 안되는데.... 2004. 9. 24.
오랜만의 세차.... 오늘 묵은 때를 씻어 냈습니다.요즘 날씨도 흐리고 비가 자주와 이래저래 미루다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벌초 갔다온 후친구들이랑 셀프 세차장에서 말끔히 씻었네요....이제야 때깔이 나네... 2004. 9. 23.
나날이 커가는 우리 딸들... 사진 몇 컷 올리다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딸들을 다시금 찍어 봤습니다. 수빈이... 하루가 다르게 야시짓(?)의 강도가 커가고 있네요. 수현이 오늘 감을 숟가락에 떠서 먹여 봤습니다.변비 걸릴까 싶어 쬐끔씩... 한번 맛을 보더니 사정없이 달려드네요. 감을 다먹고 나서 뭔가 아쉬웠나 봅니다. 이 행복한 표정에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내일도 열심히 돈벌러 나가자!!! 2004. 9. 20.
벌초... 오랜 만에 시골 공기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새벽 부터 부산을 출발~~~3시간 남짓 걸려 구미에 도착 했습니다.오늘은 벌초하는 날! 근데.... 벌레 사진 뿐이냐구요?찍은게 없어서... 그래도 시골 갔다온 기념으로 몇컷 올립니다. 그래도 사람이 간간이 나오는 군요.멀리.... 망원으로 사촌동생이 노는 것을 촬영...ㅋㅋㅋ 일명 몰카 참 여유로운 하루였습니다. 다행이 비도안오고 날씨도 맑았고...이젠 내려가는 일만 남았군요...예상시간 4~6시간 안밀려야 할텐데... 2004. 9. 20.
아무도 출근하지 않은 이른 오전... 아침일찍 회사에 출근해서...창 밖을 바라보는데옆 골목 담벼락에 있는 덩굴들... 최근에 자주 사진을 올리지 못한지라오늘만은 꼭 올리자!생각에 뛰어 내려갔습니다.오늘은 너희들이 내 모델이다....ㅋㅋㅋ가까이 있는 늘 보는 사물이지만흐린 날에 보는 덩굴도 색다른 맛이 나네요. 2004. 9. 18.
따돌림... 인간사회에서도 흑과 백, 내편 니편이 있듯이 새들 세상에서도 배척받는 무리들이 있나 봅니다.비도 주룩주룩 내리는데.... 2004. 9. 18.
솔방울 보는것 만으로도 자연이 느껴집니다. 2004. 9. 8.
김해평야 거래처 에서 손님기다리다무료해서 한방 찍었습니다.아~ 정말 가을이 왔군요. 보는 것 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 어르신들 고생 하셨습니다. 2004. 9. 8.
저번 일요일 간절곶 출사때 동행 했던 님.... 열심히 사진 찍느라고 제가 촬영하는걸 모르나 봐요.... 2004. 9. 7.
태풍이 지나가고... 태풍이 완전히 물러난 퇴근시간... 당장이라도 저 큰 빌딩을 삼키려는 듯 밀려오는 먹구름 적막한 고요함을 깨는...띠띠 빵빵----,신호등 신호를 뒤로하고 차들이 밀려오는요란한 소리다시 바쁜 본래의 생활로 돌아왔네요. 2004. 9. 7.
백만불 미소 바쁜 출근시간에 저의 급한 마음을 잡는 저 미소~~~~출근이고 뭐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뭐가 그리도 맛있는지?빨랑 커서 이유식도 먹고 맛나고 몸에 좋은 거 많이 먹거라.... 2004. 9. 7.
같이 장안사와 간절곶을 동행하신 분입니다. 님의 허락을 받지 않았던지라...뒷 모습만 올립니다....이 분도 처음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시고 오셔서이런 저런 재미있는 얘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2004. 9. 5.
처형들... BOA~요 우리 처형들께 보여드리는 보너스 입니다.우리 수현이하루가 다르게 이렇게 커고있습니다. 2004. 9. 5.
장안사 & 간절곶 같이 올리지 못한 몇몇 사진 입니다. 100여 컷에서 나름대로 심사(?)를 해서 올려봤습니다. 아직 저에게는 사진이란? 그냥 보기에 좋고 짧은 시집을 읽듯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좋은 그림이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저의 사진 찍는 방향의 테마 입니다. 언젠가는 우리 두 딸이 컸을 때 아빠가 찍은 사진을 보며, 지난 시간을 즐거워하는 단란한 가정의 멋진 아빠로 남을 수 있는 시간이 오지 않을가요? 2004. 9. 5.
장안사 사찰로 올라가다 길에서 만난 친구들... 2004. 9. 5.
장안사 간절곶을뒤로하고, 비가 많이 내리더군요...부산쪽으로 내려오다 장안사 표지판을 보고그냥 핸들을 돌렸습니다.예전에 와본 곳이었지만 300m 거리에 또 다른 사찰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무작정 올라가 봤습니다.걸어서15분 거리가 되어 있는데... 아무리 경사가 심하다 해도300m에 15분 이라조금은 어렵지 않을 까생각 했지만 역시나산을 잘 못타는 저에게는 괴로운 산행(?) 이었습니다. 2004. 9. 5.
태어나 처음 먹어본 케잌 언니의 생일잔치에 같이 신이난 둘째 수현이...난생 태어나서 처음 케잌을 먹어보네요. 2004. 8.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