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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익어가는 이야기713

봄나들이-1 2005. 4. 18.
부산오토살롱-레이싱걸-1 2005. 4. 3.
부산오토살롱-레이싱걸 들... 2005. 4. 3.
부산오토살롱 워크래프트 수프라.... 귀여우면서도 멋져요... 4월 1일 부로 전국적으로 자동차 관련 튜닝, 불법부착, 구조변경 미신고에 대하여집중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일부 과속, 폭력운전하는 차량이 있기는 하나 현 시점에서 출고시의 차량 그대로만 인정을 하고 개인적으로 예쁘게 꾸미기 위해차량 외관에 부착하는 모든것에 대하여 불법으로 정하는 현 법이시대를 못따라가는 게 아닌지....오늘 참석한 모든 차량이 불법 차량으로만 볼 수 밖에 없는 현 실정이... 참 아이러니 하군요... 2005. 4. 3.
부산오토살롱-1부 1년을 기다렸던오토살롱에 갔습니다.비가 조금씩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BEXCO주차장이 꽉 차서 후문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가 정문으로 입장성인 입장권 8,000원 두장을 구입 후 입장을 했는데....아니 이게 웬걸? 부스가 너무많이 줄은게 아닙니까?대기업에서는 현대(달랑 2대)말고는 한대도 오지를 않았습니다.서울에서 개최하고있는 모토쇼에 신경을 쓰느라 부산쪽에는 너무 신경을 안쓴듯....지금까지의 부산오토살롱중에서 이번회의 오토쇼가 제일 실망이 컸습니다.자자~~~ 실망을 뒤로하고 사진 촬영을 시작 - - - 예쁜 오토바이도 몇대 있더군요. 투스카니 택시 입니다....정말 거리에 다닐 수나 있을까요? 2005. 4. 3.
광안리 어방축제 4월 2일부터 5일까정 광안리 어방축제가 열립니다.회사맞히고 늦게 가족과 함께 어두운 시간에 도착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낮에 오시면 삼익아파트 쪽의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많이 담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직 벚꽃이 그렇게 많이 피지는 않았습니다. 근처 저녁식사하러 들어간 돈까스집에서 한컷 다양한 볼거리를 많이도 준비를 했더군요.어두운 시그마 아포로 많은 사진작가분들 속에서 찍느라진땀을 흘렸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근처 삼익아파트의 방파제 쪽에서 몇컷--- 2005. 4. 3.
지난 시간들 지난 사진 정리하다 지나간 시간이 너무 재미있어 다시 올려봅니다.이땐 정말 추웠었죠... 12월 31일하드가 용량부족이라 시간날때면 조금씩 지워줘야 합니다.아님 새로운 사진들이 저장될 공간이 너무 없어요.... 조만간에 하드를 업해야 하는데.... 2005. 3. 29.
진해 해안도로... 오늘 비가 주룩주룩오고해서 오후 늦게 진해쪽으로 가족과 함께 달려 봤습니다.군항제를하고있다는말에 비가오니 많은 사람이 없을 것이라 예상을 하고 갔더만....사람이 없더군요.아직벚꽃이 피지를 않아 행사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아~~~ 방금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진해 군항제가 3월 26일 부터라네요.... --o그냥 부산으로 방향을 돌리기가 뭐해서 예전에 가봤던 해안도로 쪽으로 갔습니다.비가 와서 그런가 데이트하시는 커플들이 많이들 오셨더군요. 보너스 입니다.^^ 2005. 3. 27.
봄내음의 간절곶 결혼 전에는 자주데이트 장소로 왔던 곳이 간절곶인데요즘은 전반적인 경제적인 이유로 자주 와보지못해 늘 계획만 잡다가오늘 우연찮게 둘러보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과 많은 차로 인해 오래 있지는 못하고,부산 방향으로 내려가다 이름 모를 어촌에서 간간히 여유를느껴봅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는 군요... 2005. 3. 21.
수현이 돌 맞이 무더기 사진올리기 짜잔!! 오늘 우리 둘째 수현이 첫 생일 입니다.축하해 주세요...^^ 벌써 기저귀를 벗을려고 그러나? 에고고 부끄러워라~~ 2005. 3. 9.
수현이 찍으려다... 수현이 돌이 다가오고있어 수현이나 사진찍어줄려고 했는데,정작 수현이는 카메라만 보면 도망가고 수빈이만 신났습니다.어릴때부터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가 카메라만 보면 즐거워 난립니다. 2005. 3. 2.
새벽 출사 자갈치 창원에 있는 주남저수지 입니다. 2005. 2. 28.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다들 소원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 조카들과 함께 사상구에 있는 삼락공원에 갔습니다.정월대보름 행사를 한다고 해서 구경을 갔는데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오셨더군요. 달 못보신분은 이 달사진 보시고 소원 비세요. 조카 지호 입니다... 폭죽놀이도 하구. 정신없이 놀았습니다. 2005. 2. 23.
자성대 부두 어두운 저녁 야경을 꼭 찍어 보고싶은 곳입니다.부산의경제를 꽃 피우는 곳이지요. 그림을 더블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5. 2. 20.
추운 새벽 출사를 하긴 했는데.... 오랜만에 새벽 출사를 했습니다.이른시간 어디를 갈까 하며 부산시내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다 별 큰 소득없이그냥 끝나고 말았습니다.하지만 야간 출사를 계획하며 미리 사전 답사를 했는데요.해운대 장산과, 문현동 자성대 부두 등....좋은 포인트를 확인!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벡스코 방향에서 유격훈련장을 올라 바라본 광안대교 입니다.가파른 절벽에 아찔.....어두운 시간에 과연 올라올 수 있을까 싶은데요다른 동호회 분들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조금 더 올라가야 할듯--- 유격 훈련장 올라가는 길의 군 부대입구 옆에 보시면약수암이라는 작은 절(?)이 있습니다.이 곳을 가로질러가면 로프로 유격 훈련받는 곳이 있는 데요이곳을 로프를 잡으며 올라가야 합니다.지금 보시는 입구에서 약수암까지는 가파르고 좁은 도.. 2005. 2. 20.
집에서 놀기..... 토요일 저녁 별 일도 없고 해서 다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내일 새벽 일찍 출사를 가기로 했는데,날씨가 추워져 조금 걱정은 되지만....카메라 설정확인하구, 후레쉬 배터리, 카메라 배터리, 메모리 카드 확인!출동 준비 완료 - - - - - 2005. 2. 19.
새우깡과 요즘 한창 사진 동호회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갈매기를 찍으러가족과 함께 해운대로 갔습니다.물론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인하구... 오늘 갈매기를 유인하기 위해 수고를 한 저희 딸 수빈이 입니다.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들 나오셨더군요.다음에 오실 기회가 있다면 해운대의 아쿠아리움앞 해변가에 오시면많은 갈매기 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모래 해변가에서 놀러나온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보너스... 광안대교--- 2005. 2. 13.
창밖엔 또 눈이.... 처음 눈이 올때는 많이도 반가웠는데최근에 자주 눈을 봐서 그런가, 기쁨은 잠시 이젠 다음날 출근길이 걱정 됩니다.너무 많아도 아님 너무 적어도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 봅니다.하지만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에 욕심이 어디있겠습니까?그저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뿐... 여기저의 꿈나무가 있습니다.soo bin, soo hyun....................................사랑한데이~~ 2005. 1. 31.
삼랑진에서 석남사 까지... 오늘 우연히 짧은 시간이나마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랑진에서 부터 밀양 배네골을 거쳐 언양 석남사까지... 역광으로 찍힌거라 어둡게 나왔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색보정만하고 그대로 올렸습니다. 밀양댐 위의 천태호 가는 길엔 아직 지난 눈이 녹지를 않고있었습니다. 덕분에 생각지도 않은 눈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남사 내려가는 길에 있는 이름 모를 절 석남사 가는 길에 저 멀리 보이는 팬션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감을 하는 군요.. 2005. 1. 28.
벡스코 클래식모터쇼 v-2 잘 나온 인물사진 몇몇 컷 다시 올립니다... 2005. 1. 26.
용호동 SK VIEW공사 현장에 마련된 전망대 용호동에서 오륙도를 촬영할때 늘 보는 각도가 아닌다른 장소를 알아보러 갔다가 우연히 SK VIEW 공사 현장 옆에 있는전망대가 있는 것을 발견....재수다 싶어 올라갔습니다. 오륙도가 새로운 모습으로 날 찍어주소... 하며 부르고 있더군요.그래서 샷을 날렸습니다. 이 外에 인물사진 있었으나.... 사진 공개를 꺼리는 관계로 올리지 못했습니다.조금 비싼 얼굴이라..... 2005. 1. 23.
부산오토살롱 저번 주에 보지 못했던 오토살롱을 보기위해 벡스코에 갔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생각 했던것 보단 규모가 적어 실망했지만.... 부산에서는 이런 전시회를 관람할 기회가 많이 없어이나마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했습니다. 2005. 1. 23.
APO 70-300 렌즈 테스트 돌아오는 일요일에 벡스코에서 열리는클래식 오토쇼에 가려고렌즈를 점검하다 70-300APO 렌즈의 핀이 의심스러워스트로버를 장착하여 1/200셔터속도에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장비는 없구 창틀에 있는인형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였는데요....그럭저럭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내일 낮에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기로 하고스트로보 공부도 할겸해서 좁은 방에서 실내 등을 끄고스트로보만으로 촬영을 해 봤습니다. 스트로보 촬영은 하면 할 수록 어려운지라.... 역시나 머리가 아프네요. 찬조 출연... 퇴근길 수빈이가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해서 맥**드에 가서햄버거 사고 2,000원 주고 인형 두개 받아 왔습니다.이 두녀석을 모델로 다시 공부.... 귀엽죠? 그냥 장난감 .. 2005. 1. 19.
폭설.... 토요일 저녁 식사겸 족발로 허기를 때우며블로그에 사진을 올린게 너무 오래 된것 같아몇컷 같이 올립니다. 2004년을 눈으로 마감하더니, 2005년에도 많은 눈이 오려나 봅니다. 휴일 오후에 벡스코에 클래식 오토쇼를 보러갈려고 예매를 했는데...눈이 너무 많이 와 꼼짝 할 수가 없어 그냥 방안에서만 맴돌다 아파트 놀이터에서내리는 눈을 맞으며 기념을 남겨 봅니다.아침 아파트 주차장 입니다.장난이 아니죠? 2005. 1. 16.
다대포 일몰.... 오후 늦게 가족과 함께 다대포로 출발 했습니다.예정에 없던 다대포 행이라...두딸이감기에 걸려 있는 터라 걱정은 했지만마침 시간이 있어 무작정 다대포로 갔습니다.하지만, 시간이 늦어 벌써 해는 지고 석양만 남아 있네요. 담 기회엔 꼭 일몰을 찍어야지.... 2005. 1. 1.
눈 왔어여... 그리운 눈이 왔어요....아침일찍 기분은 상쾌하고 좋았지만...이런---- 출근은 어떻게 한다?저녁에 회식이 있으니 차는 그냥 집에 두고버스타고 가야쥐이...큰 도로까정 내려가는 길에 몇컷.... 차를 타고 다닐땐 보지 못했던 것을눈길에 미끌어지지 않으려고 찬찬히 걷다 보니새롭고 재미난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웃 아파트 에 있는 대나무 길....이런곳이 있었구나.... 누가 이른 아침에 자동차 유리에 글씨를 써 놨더군요...누굴 보고 안녕이라는지---^^암튼 오랜만에 보는 눈이라 정말 반갑구, 2004년 즐겁게 장식하며 마무리합니다............................젠장.... 큰 도로에 와도 버스는 안오구....기냥 택시 타고 출근하는건데.... 택시요금이 장난이 아닙니다.차도 많이 밀.. 2004. 12. 31.
크리스마스 논스톱 행진-2부 자 새벽에는 고속도로로왔으니 내려갈댄국도로 가볼까?강릉으로 울진으로 해서 포항에 도착포항에 왔으니 당연히 보경사를 봐야죠? 생각 했던것 보단 별 볼게 없어절 주변의 작은 사물을 찍어 봤습니다.너무 기대가 컸었나? 이젠 바다로 가야죠?포항의 바다하면 ----- 호미곶 호미곶하면 떠오르는 손 모양... 전기를 만들어 내는 풍력 바람개비(?)자세한 것은 모름... 시간이 흘러 날이 저무는 군요.호미곶을 빠져 나오는 차에서 지는 해를 향해 슛 이렇게 해서 장장 24시간 만의 크리스마스 논스톱을 마감 했습니다.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못내 가슴아프지만짧은 시간에 먼 거리를 달려오다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꼭 이 다음에 다시 오리라는 다짐을 하며 이만 줄입니다. 2004. 12. 27.
크리스마스 논스톱 행진-1부 크리스마스 당일 새벽2시에서 저녁 10시까지무박 논스톱으로 진행된 드라이빙....친구 둘과 함께 새벽2시 부산에서 출발하여 정동진에 도착하니 아침 7시30분.막 해가 떠올라 허겁지겁 카메라 메고 뛰어 떠오르는 해를 촬영했습니다.수 많은 인파들 속에서 슛... 역시... 부산에서 늘 봐오던 파도와는 틀리더군요.거친 파도에 맑고 차가운 느낌의 바다색상... 고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겨울 바다였습니다. 기념이니 정동진 철도역도 찍어보고 어제 저녁에 눈이 왔었나 봅니다.멀리 산 정상에는 아직 녹지않은 눈들이 보이고역 주변에도 눈이 많이 보였습니다. 2004. 12. 27.
E-마트에서. 토요일 저녁 크리스마스 선물도 살겸해서사상에 있는 마트에 갔습니다.시간이 많이 남아 마트 앞에있는 벤치에서 크리스마스 장식과꾸며논조명앞에서 몇 컷 찍었습니다. 2004. 12. 19.
결혼기념일.... 벌써 결혼 4주년이 되었네요.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들...이 시간 속에서 수빈이, 수현이가 태어나고오늘 이 자리에 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초라하고외로워도 퇴근하면 나를 반기는 가족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즐거운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날 입니다."수빈아 오늘이 무슨 날이지?""엄마, 아빠 생일이요!!"수빈이는 케이크만 보면누구 생일인줄 알지만 그래도축하하는 날이라는 것만은잘 아는 것 같습니다,아직은 어린 두 딸이지만좀 더 시간이 흘러두 딸들에게서 축하를 받는 그날이 오기를벌써부터 기다려 지는 밤입니다. 저 타오르는 촛불처럼 수빈이, 수현이, 아내 에게참된 삶이 어떤건지 열심히 사는게 어떤건지를말로만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멋진 아빠로 남편으로 살고싶습니다.우리 가족 사랑한데이!!!!! 200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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