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드라이브 코스1225 [밀양] 용평동 은행나무숲 밀양 금시당 근처에 숨겨진 용평동 은행나무숲은 마치 비밀의 정원처럼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이곳은 개인 사유지로, 사진 촬영이 허락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을의 은행나무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바람에 흩날리는 잎사귀들이 노란 비처럼 떨어집니다. 특히 오후 4시경 석양이 비치는 순간은 이곳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방문 시 농민들을 배려하고, 주차는 둑방길에 한 후 200m 정도 걸어가야 하니, 그 작은 걸음이 더욱 설레게 할 것입니다. 이번 출사에서 담은 사진들과 함께 이 특별한 장소의 감성을 나눠보세요! 2024. 11. 26. [밀양] 노란 은행나무가 반기는 금시당 백곡재 새벽 공기를 마시며 밀양 금시당 백곡재를 찾아 노란 은행나무를 감상했습니다. 매년 단풍을 보기 위해 찾는 이곳은 언제나 후회 없는 풍경을 선사하며,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금시당은 밀양의 유서 깊은 장소로, 조선 후기 학자인 정재 심익순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입니다. "금시당(金時堂)"이라는 이름은 '금 같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뜻을 담고 있어, 학문과 수양의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특히 이곳은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시간 관계상 금시당 주변의 다른 단풍 명소들을 구경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바로 근처에 위치한 월연정과 오연정은 단풍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해 꼭 한 번 들러보시.. 2024. 11. 25. [경주] 알려지지 않은 경주 단풍 명소"토함지" 불국사 가기 전에 잠깐 들리기 좋아요.경북 경주시 마동 2024. 11. 20. [경주] 도리마을에서 만난 노란 가을 경북 천년숲정원에서 단풍을 만끽한 뒤, 이번엔 도리마을로 향했어요. 이곳은 매년 가을이면 노란 단풍을 보러 꼭 찾는 곳인데요. 언제 와도 변함없이 고운 단풍이 반겨주는 곳이라 더 애정이 가는 장소예요. 💛 역시나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이셨는지 주차장은 만차! 🚗 하지만 사람들 속에서 함께 느끼는 가을의 정취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나뭇잎 사이로 내려오는 햇살, 바람에 흔들리는 노란 단풍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줬어요. 🌳 여기저기 카메라 들고 인생샷 찍느라 바쁜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걸어가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러 왔구나.' 그 순간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도리마을에서 단풍을 실컷 감상한 뒤, 다.. 2024. 11. 18. [경주] 새벽이 준 선물, 경주 단풍여행 - 경주 통일전, 경북천년숲정원 새벽 공기가 제법 차갑게 느껴졌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부산을 떠나 경주로 향했어요.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통일전. 아침 햇살이 살짝 비칠 때, 붉고 노란 단풍들이 정말 예쁘게 물들어 있었어요.바람에 흔들리는 낙엽 소리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한결 평온해지는 기분이었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경북 천년숲정원이에요. 숲길을 걸으며 양옆으로 펼쳐진 단풍나무들을 보는데, 와…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나뭇잎 색깔 하나하나가 다 달라서 더 눈길이 갔답니다. 순간순간이 아까워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새벽부터 떠난 이번 여행은 단순히 풍경만 본 게 아니라 마음까지 충전된 느낌이었어요. 경주의 가을은 참 고요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이제 마지막으로 도리마을로 .. 2024. 11. 17. [합천] 가을의 화려한 절정, 해인사에서 2024. 11. 11. [거창] 가을의 끝자락, 의동마을의 노란 은행나무 의동마을에 도착 은행나무의 황금빛 잎들이 여전히 아름다웠지만, 이미 그 일부는 바람에 휘날리며 길 위에 쌓여 있었습니다. 노란 낙엽이 바닥에 많이 떨어져, 그야말로 가을의 끝자락을 느끼게 해줬어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그 덧없이 스러지는 모습마저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그 순간, 가을의 짧은 시간을 온전히 담아내고 싶었던 제 마음처럼, 남은 잎들이 더 특별하게 다가왔어요. 시간이 부족해 아쉬운 마음을 안고 돌아서긴 했지만, 오늘도 길 위에서의 작은 아쉬움이 가을의 풍경 속에서 오히려 더 큰 여운을 남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쉬움이 있는 여행이 더 아름다웠던 순간들로 기억되네요. 2024. 11. 10. [합천] 야로대교 아침의 여유와 아쉬움 사이 11월9일 부산에서 출발해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를 만나러 가는 길에 떠난 작은 여행. 아침 햇살이 조금씩 퍼져가며,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그 자체로 평화로웠습니다.안타깝게도 안개낀 야로대교는 만나지 못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의 묘한 정적과 멀리 보이는다리의 모습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아쉬움도 있지만, 그 자체로 하나의 기억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2024. 11. 10. [경주] 가을의 독락당,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움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에서 가을 단풍을 만끽하고 독락당을 방문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한 하루를 함께 나눠보아요!부산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독락당에 도착했어요.이곳은 옥천서원 근처에 있어요.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죠. 독락당 주변의 마을도 참 예뻤어요.감나무에서 감을 따시는 어른들을 보며, 이곳의 소박한 일상이 느껴졌습니다.전통적인 풍경이 아늑함을 더해줍니다. 독락당 내부는 조용하고 아늑해요.전통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어우러져 정말 평화로운 공간이었어요.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답니다. 다음 주 주말이면 경주도 붉은 단풍에 물들듯 해요.아름다운 단풍과 전통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 2024. 11. 3. [속초] 설악산 단풍 구경, 기다림 속에 더 빛나는 여정! 3탄 설악산 단풍 2024. 10. 28. [속초] 설악산 단풍 구경, 기다림 속에 더 빛나는 여정! 2탄 설악산 2024. 10. 28. [속초] 설악산 단풍 구경, 기다림 속에 더 빛나는 여정! 속초해수욕장 10월 26일 토요일, 아침 8시에 부산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해 오후 3시경 설악산 주차장에 도착했어요.하지만 많은 사람들로 인해 케이블카 대기 시간이 길어 결국 타지 못했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숙소로 돌아가고,일요일 아침 일찍 다시 오기로 했어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기다리며 만난 순간들, 그리고 가족과 함께한 설악산의 가을을 담아왔습니다! 2024. 10. 28. [밀양] 가을 속의 순백, 명례강변공원 메밀꽃밭에서~ 가을바람을 따라 명례수변공원으로 향한 길, 끝없이 펼쳐진 메밀꽃밭이 하얀 물결처럼 눈앞에 펼쳐졌습니다.바람에 살랑이는 메밀꽃들은 마치 속삭이듯 고요한 아름다움을 전해줍니다.수변을 따라 걷다 보면, 파란 하늘과 순백의 메밀꽃이 서로를 닮은 듯 어우러져 마음을 차분히 감싸누며,자연이 만들어낸 이 순수한 풍경 속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소란을 잊고, 가을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 1082-29 2024. 10. 13. [의령] 의령의병의숲 댑싸리축제에서 만난 자연의 마법 오늘 의령의병의숲에서 열린 댑싸리축제에 다녀왔어요! 만개한 댑싸리와 황화 코스모스, 핑크뮬리까지 가을꽃들이 한데 모여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냈답니다.가족, 친구와 함께 걷기 좋은 코스도 많고,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곳곳에 있어요. 이번 주말,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러 의령으로 떠나보세요! 2024. 10. 13. [의령] 호국의병의숲친수공원 댑싸리축제 2024. 10. 13. 감악산 꽃&별 여행 보러빛 향연속으로~ https://youtube.com/shorts/oy3McZ2mWYU?si=SdwpP4LsdaB00B9z 2024. 10. 8.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운해 보랏빛 아스타국화가 감악산의 언덕을 덮고,운해가 산을 감싸안은 모습은 마치 여왕의 왕관처럼 장엄합니다.하늘과 맞닿은 듯한 풍경 속에서 바람에 실려 춤추는국화는 가을의 낭만을 더합니다.해발 900m 정상에서 펼쳐지는 이국적인 풍력발전기와아스타국화의 조화는 자연이 빚어낸 예술작품 같습니다.밤이 되면 별빛 아래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는 또 다른매혹을 선사하며, 감악산은 가을의 여왕으로 우뚝 서 있습니다. 2024. 10. 8.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핑크뮬리가 만개한 황룡강에서 형형색색의 가을꽃들이펼쳐진 장관을 만끽하세요.화창한 날씨 속에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아름다운풍경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이번 가을, 자연이 선사하는 색다른 매력을 담아보세요. 2024. 10. 8. [울산] 보랏빛 물결 속으로, 대왕암공원의 맥문동 울산 대왕암공원에 펼쳐진 보랏빛 맥문동의 물결이 마음 깊이 스며듭니다. 자연이 선물하는 이 특별한 순간 속에서, 하루의 고단함을 잊고 잠시 머물러 보세요.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이 전하는 작은 위로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2024. 8. 26. [경주] 천년의 지혜가 흐르는 곳, 경주 옥산서원에서 마음을 씻고 영혼을 채우다 경주 옥산서원과 독락당 계곡을 따라 걷는 길, 바람에 스치는 나뭇잎 소리와 계곡 물소리가 마음 깊이 스며듭니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 찾은 소중한 여유,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요 천천히 걷다 보면, 과거와 현재가 맞닿는 이곳에서 당신의 숨겨진 감성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경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옥산서원과 독락당의 비밀스러운 산책로로 떠나보세요. 2024. 8. 21. [밀양] 삼문송림공원 맥문동 늦은 오후, 밀양 삼문송림공원에서 맥문동을 만났어요.흐린 날씨 탓에 선명하지 못하지만, 그 덕에 더 깊이 마음에 스며든 시간.새롭게 발견한 이곳에서 작은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2024. 8. 20. [산청] 산청의 정취암에서 느낀 자연의 품 산청의 정취암은 마치 숨겨진 보석처럼 대성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아름다운 암자입니다. 이곳은 기암절벽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정취암에 도착하면,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담한 사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정취암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특히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과 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하늘이 붉게 물드는 순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마치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연과 하나가 되는 듯한 평온함을 줍니다. 절벽 위에 자리한 암자의 모습, 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싼 자연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정취암에서의 하루는 몸과 마음을 힐링으로 채워주는 특별.. 2024. 8. 11. [산청] 8월, 덕천서원에서 만난 배롱나무의 여름 이야기 오늘은 무더운 8월, 덕천서원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던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여름의 열기 속에서도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느낀 여유로운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사진 속, 배롱나무는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만큼 시원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전해줍니다.연보랏빛 꽃들이 햇살을 받아 반짝이며, 그 꽃잎 사이로 스며드는 여름 바람이 마치 시간을 멈춘 듯한 기분을 안겨줍니다. 덕천서원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만난 배롱나무는 정말 특별했습니다.오랜 세월을 견뎌온 듯한 나무의 껍질과 그 위에 수놓은 꽃들은 마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같았습니다.각각의 꽃잎이 소중한 여름의 기억을 새기고 있는 듯했어요. 함께한 사진들은 그 순간의 여유와 평화를 담고 있습니다. 햇살에 비친 나무 그림자, 바람.. 2024. 8. 11. 송도센트럴파크 일몰 가족과 함께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일몰을 보며 힐링한 시간 😊💛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추억을 쌓았어요. 이런 순간들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 #송도센트럴파크 #가족여행 #여름휴가 #일몰 #행복한순간 #힐링타임 #가족사랑 2024. 8. 8. 2024 서울 도심 속의 역사 여행 덕수궁 8월 서울의 여름은 정말 덥습니다. 특히 37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에는 더욱 그렇죠. 이번 여름 휴가의 마지막 날, 서울 시립미술관에 주차를 하고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덕수궁을 찾아갔던 기억을 올려보겠습니다.서울의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덕수궁은 현대와 역사가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빽빽이 들어선 건물들과 넓은 도로, 많은 차량들로 인해 복잡한 서울 도심 속에서 덕수궁길은 여유로움을 선사합니다. 울 시립미술관에 도착하자마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이 넉넉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주차를 마치고 나니, 미술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미술관에서 나와 덕수궁 돌담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돌담길은 언제나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2024. 8. 7. [부산] 화명생태공원 붉게 물들다 한여름의 화명생태공원, 붉은 빛으로 가득 찬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해요. 자연이 전하는 따뜻함, 같이 느껴봐요. 2024. 7. 29. [부산] 북구 문화예술회관 앞 일몰명소 덕천IC 앞 육교 2024. 7. 29. [경주] 경주의 숨은 보물 골굴사를 만나다. 오늘, 무더위와 모기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경주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섰습니다. 골국사, 그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곳이었죠.오늘, 무더위와 모기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경주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섰습니다. 골국사, 그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곳이었죠. 바위와 하나 된 듯한 독특한 암자의 모습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손길이 만들어낸 이 아름다운 조화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주었어요. 힘들었지만, 이런 특별한 장소를 발견했다는 기쁨이 모든 피로를 씻어냈습니다.때로는 조금 불편하고 힘든 길을 걸어야 진정한 보물을 만날 수 있나 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골국사가 여러분의 마음에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2024. 7. 21. [고성] 구절산 폭포암 고성에 위치한 폭포암에 다녀왔어요.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렸지만 폭포암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답니다. 폭포암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불상이 인자한 미소로 맞이해 줍니다.폭포암에서 바라보는 고성의 전경도 정말 멋졌어요. 산과 바다, 그리고 마을이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았답니다. 날씨가 더워 조금 힘들긴 했지만 폭포암에서 보낸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가을에 단풍이 들면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2024. 7. 20. [부산] 푸바오 가족, 광안리에 떴다 광안리의 여름 바다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어요. 에버랜드를 떠나 중국으로 간 우리의 사랑스러운 푸바오와 그의 가족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광안리 해변을 찾았답니다.파도 소리와 함께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푸바오 가족 '바오패밀리'의 생일 축하 포토존이 마련되었어요. 푸바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이 여름의 감동을 오래오래 간직해보는 건 어떨까요? 광안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판다 가족과의 만남,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2024. 7. 15. 이전 1 2 3 4 ··· 4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