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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드라이브 코스

2024 서울 도심 속의 역사 여행 덕수궁

by 지오맥 2024. 8. 7.

 

 

 

8월 서울의 여름은 정말 덥습니다. 특히 37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에는 더욱 그렇죠. 이번 여름 휴가의 마지막 날, 서울 시립미술관에 주차를 하고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덕수궁을 찾아갔던 기억을 올려보겠습니다.

서울의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덕수궁은 현대와 역사가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빽빽이 들어선 건물들과 넓은 도로, 많은 차량들로 인해 복잡한 서울 도심 속에서 덕수궁길은 여유로움을 선사합니다.

 

울 시립미술관에 도착하자마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이 넉넉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주차를 마치고 나니, 미술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미술관에서 나와 덕수궁 돌담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돌담길은 언제나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어 더욱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덕수궁에 도착합니다. 덕수궁은 서울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덕수궁을 찾았습니다.

덕수궁은 조선 시대의 궁궐로, 임진왜란 이후 선조가 머물던 곳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화재와 재건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덕수궁은 조선 왕조의 마지막 궁궐로서,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

 

 

 

 

덕수궁은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푸른 잔디와 나무들이 시원함을 줍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겨울에는 눈 덮인 궁궐의 모습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덕수궁을 둘러본 후에는 덕수궁길을 따라 산책을 즐겨보세요.

덕수궁길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서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카페와 갤러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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