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밀양 삼문송림공원에서 맥문동을 만났어요.
흐린 날씨 탓에 선명하지 못하지만, 그 덕에 더 깊이 마음에 스며든 시간.
새롭게 발견한 이곳에서 작은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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