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우리회사 식구들과 함께 1박2일 시외로 나들이 나왔습니다.
예전 동호회 활동때 자주 왔던 경주 산내면에 있는 산장인데요.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물도 깨끗하고 시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물론, 저녁에 찐하게 한잔하고 맛있는 고기를 숯불에 얹어 원없이 먹었습니다.
아직 술들을 많이 하지 않은지라 얼굴색이 그나마 좋군요.
뒤 늦게 야간근무를 맞히고 도착한 정과장...
아직까정 견딜만 한가봅니다. 사진찍을 여유도 있고...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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