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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익어가는 이야기

송도해수욕장

by 지오맥 2005. 8. 21.

아침일찍 비가내리고, 12시가 넘어갈 쯤에 이젠 움직여겠다는 생각에

가족과 함께 가까운 송도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약간 구름 많은 하늘에 간혹 해가 나와서 그리 무더운 날은 아니었습니다.


송도해수욕장 주위에 그리 높은 건물이 없는데 여기 굉장히 큰 녀석이 버티고 있네요.



지난 태풍 셀마(?)에 모두다 휩쓸려가고 새로운 모습으로개장한 송도해수욕장,

어린이, 어른들 할것없이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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