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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익어가는 이야기

짧지만 즐거운 여행 - 3

by 지오맥 2006. 4. 3.

산 아래는 봄이지만 여긴 아직 겨울이 남아있었습니다





심한 강풍에 노고단 대피소에 애들 엄마와 아이들을 남겨두고 혼자 정상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산 정상 밑에는 이미 먼저 올라온 등산객이 있더군요.

다들 기념 사진 찍느라 연신 즐거운가 봅니다.



심한 안개와 강풍에 노고단 정상으로는 올라가지 못하게 하더군요.

날씨는 추워지고 다시 노고단대피소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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