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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익어가는 이야기

위양못

by 지오맥 2007. 5. 7.

비가 주룩내리는 오후, 가족과 가볍게 드라이브 한다는게

밀양의 위양못까지 오고 말았다.

요즘 블로그와 동호회 갤러리에 가끔 올라온것을 본 터라,

꼭 가봐야지 했는데 제대로 시간도 못맞추고 그냥 와버렸다.

새벽 일찍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리 크지않은 아담한 못이 예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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