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첫째날 강원도 태백 구와우마을

 

 

 

 

 

 

 

태백 '100만 송이 해바라기 꽃밭으로의 여행' 시작

 

 '100만 송이 해바라기 꽃밭으로의 여행'이 강원 태백시 구와우마을 고원자생식물원에서 27일 시작됐다.

해바라기 문화재단은 이날부터 8월 19일까지 제8회 해바라기축제를 이곳에서 연다.

대표 프로그램은 100만 송이 해바라기꽃 사이를 따라 걷는 여행이다.

산책로는 코스모스 등 우리나라 들꽃 300여 종 사이까지 이어진다.

넓이 60만여㎡ 언덕에 따라 심어진 해바라기는 대부분 노란 꽃망울을 터트렸다.

사진, 그림, 조각 등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와 4인조 클래식, 서울뮤지컬아트센터 등 다양한 공연도 행사기간 마련됐다.

지난 2005년 처음 열린 해바라기 축제는 2010년 4만 5천여 명, 2011년 3만 7천여 명 등 매년 4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기사에는 좋은 면만 보여주지만, 실제 찾았을때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그런가,

해바라기가 그리 예쁘지 않았고, 곳곳의 행사진행이 그리 큰 축제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동네 축제로만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 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