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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익어가는 이야기

뭐가 그리 기쁩니까?

by 지오맥 2004. 8. 14.



감만에 다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점심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이리저리 뭘 할까? 컴퓨터도 두드려보고

토요일 오후로 접어드는 이 시간.... 퇴근시간은 아직 멀어 뭘 하긴 해야하는데 마땅히 할건 없고.

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모델비가 비싼 분들은 올리지 않았구요.

여기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두분 사진만 대표로 올립니다.

사진올렸다고 너무 뭐라 하시지 말구요. 나중에 순대 한판 쏩니다... 그러니 너그러이 참아주시구요.

토요일이 좋긴 좋네요.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급하게 서둘러 일 할것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만땅!!! 자~ 내일은 뭘 할까 저도 스케쥴을 짜야 겠습니다.

저녁 부터 비가온다니 야외로나가는건 조금 생각해 봐야겠구, 그래도 나갈랍니다.

모처럼 쉬는 일요일인에 방콕에만 있기엔 이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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