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를 그대품안에....

요즘 이것저것 고민도 많고, 하는 일도 많고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냅니다.

그리고 깜짝 기쁜소식....

3년여 우리가족과 함께 했던 아방이를 보내고 라세티를 입양합니다.

아직 출고 전이구요, 추석전에나 나올진 모르겠습니다.

2006라세티1.6 흑진주색

시간날때마다 어떻게 꾸밀까 자료도 구하고 DIY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아직 차 나올 날은 멀었고, 마음만 급했습니다.

라세티동호회에 가입해서 제가 계약한 차량과 비슷한 놈으로 몇장 올립니다.

이놈입니다.

차 측면에는 이렇게 라인띠를 두르고요(이번엔 얌전히 타려구요)

화이트 휠을 그냥 친구에게 넘길지 순정 라세티휠로 그냥탈지 아직 결정못했습니다.

늘 중고차만 타다 새차를 타려니 준비하는 시간이 참 길군요.

빨리 좋은 놈으로 나와야 할텐데....

라세티동호회에 보면 문제있는 라세티가 많더라구요.^^

이런..... 흰색으로 월요일 출고된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친구 병진이에게만 보여주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