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 위치한 폭포암에 다녀왔어요.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렸지만 폭포암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답니다.
폭포암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불상이 인자한 미소로 맞이해 줍니다.
폭포암에서 바라보는 고성의 전경도 정말 멋졌어요.
산과 바다, 그리고 마을이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았답니다.
날씨가 더워 조금 힘들긴 했지만 폭포암에서 보낸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가을에 단풍이 들면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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