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익어가는 이야기
토요일 저녁 깜짝 출사
지오맥
2007. 6. 17. 22:54
토요일 저녁 10시.
너무 맑게 느껴지는 야경에 그냥 집에 들어가기가 너무 아쉬워
퇴근 후 친구들과 해운대 누리마루에 갔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깨끗한 야경인지....
헌데... 도시 야경 사진은 없고 그냥 바다사진과 광안대교 사진 뿐이네요.
돌아오는 길에 배가 너무 출출해 순대를 사가지고 집에 왔는데,
소주 한병에 순대와 수박...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야간 출사는 위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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