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익어가는 이야기
경주 안압지 일요일 야간 깜짝출사
지오맥
2005. 7. 26. 00:05
일요일 오후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를 고치며(?) 있다
갑자기 한 녀석의 제안으로 경주로 무작정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혹시나 하는 기대에 삼각대와 카메라 가방을 챙기고 친구 차에 탔습니다.
경주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9시 조금 넘은 시간...
안압지 주차장에도착. 나홀로 출사를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은 사진에 큰 취미가 없는 터라
저 혼자만 사진을 찍고 친구들은 그냥 나들이...
이상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사진을 담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휴가때에
아무래도 다시 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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